신규확진 248(지역발생 238, 해외유입 10명) 소폭 감소에도 확산세는 지속 _ 교회/집회/직장 등 확진 지속세

 

신규 확진자 18일째 세자릿수, 5천명 넘어…국내 누적 확진자 1/4 수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99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나타냄

 

전날과 비교하면 51명 줄어든 것이지만, 보통 주말이나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감소하는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임.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검사 건수는 1만3천519건으로, 전날(1만4천841건)보다 1천322건 적었음. 29일(2만1천612건)과 28일(1만8천138건)에 비해서는 8천93건, 4천619건 각각 감소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371명→323명→299명→248명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천177명

 

 

 

 

격리 치료중 환자 하루새 177명 늘어…위중·중증환자 총 79명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4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1.63%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하루새 177명 증가한 4천650명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도 전날보다 9명 늘어 79명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93만7천689명

이 가운데 185만9천86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만7천87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