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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넘어 N잡으로 ‘부캐’ 만들기, 제 2의 직업 _ 지식과 경험의 상품화, 데이터, 온라인의 발달세상이슈모음 2020. 9. 8. 23:12728x90
과거 세상의 변화 속도가 느릴 때는 한 가지 직업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었지만 시대 변화가 빨라지고 직무도 융합, 세분화되어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 먹고 살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N잡을 뛴 부업자 수는 월평균 47만 명. 2012년 45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7년 41만 9066명, 2018년 43만 2964명, 2019년 47만 3045명으로 증가한 것.
‘투잡 경험’을 묻는 질문에 직장인 2298명 중 37%가 ‘있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돈이다. 1위 ‘월급이 너무 적어서’(41.4%), 2위 ‘목돈 마련을 위해서’(27.1%)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생활의 활력을 얻기 위해’(24.4%),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3.4%) 등 자기계발에 부업을 활용하는 직장인들도 눈에 띄었다.
직장인이 부업으로 얻는 월평균 소득은 ‘50만 원 이하’가 40%로 가장 높았고, ‘150만 원 이하’(32.8%), ‘300만 원 이하’(13.6%), ‘300만 원 초과’(1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부업으로는 ‘취미 및 직무 관련 재능 거래’가 49%로 가장 많았다. 여가시간에 취미를 즐기고 이를 부수입 창출로 연결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배달·배송, 대리운전, 하객 알바 등 노동과 수익이 등가적 비율을 이루는 부업 구조에서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투잡을 위해 시작하고 싶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는 ‘유튜브·SNS 운영’(31%), ‘쇼핑몰 및 온라인 상거래’(22.7%), ‘디자인 소품 제작 및 판매’(18.4%), ‘사진·영상’(15%)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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